[유럽여행]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분위기 좋은 식당 - ULRICH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제일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 슈니첼(Schnitzel)인데 사실 그렇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.(+동유럽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굴라쉬(유럽 어디에나 있는 것 같지만,,)) ㅎㅎ 내 입맛엔 우리나라 돈가스가 훨씬 맛있다. 어쨌든 비엔나에서 맛있는 곳을 찾기보다는 유럽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유럽 특유의 갬성(?)을 느낄 수 있는.. 그런 식당을 찾아 나섰다. 그렇게 가게 된 곳이 "ULRICH"이다. 아래 사진에서 보이듯이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CAFE 겸, RESTAURANT 겸, BAR이다. 사실 어휘력이 딸려서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아무튼 내가 원하던 그 갬성을 마구 표출하고 있는 식당이다. 메뉴는 버..